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관 살해 (문단 편집) ==== 그러나 [[현실은 시궁창]] ==== 원칙대로 말하자면, 어떠한 프래깅도 허용할 수 없다. 그러나, 군대는 자신의 생명과 국가를 위협하는 '''적'''을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는 곳이다. 간부의 비리나 비정상적인 판단으로 자신의 생명과 국가를 위협할 때 이러한 상황을 막을 방법이 없다. 이미 그러라고 권한을 주었고 무기를 주었으며 훈련까지 시켜놓은 상태에선 훈련받은 대로 '''진정한 주적'''으로 행동하는 상대에겐 아마 전투에 임하기도 전에 일찌감치 머리에 바람구멍을 낼 것이다. 다만 아스튜드급 핵잠수함에서 프래깅을 저지른 뒤 남은 인생을 군 교도소에서 보내게 된 [[영국 해군]] 이등수병 라이언 도노반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상관 살해는 아무리 사정이 있더라도 용인할 수 없는 중범죄 중의 중범죄다. 실제로 상관이 맘에 안 든다고 막 쏴죽이면 군대란 틀 자체가 붕괴할 수밖에 없다. 틀 자체가 붕괴해버린 군대는 눈이 녹듯이 사라지는 건 만고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이며 집단의 생존에 목숨을 건 군대에서 이러한 자살행위는 금기시킬 수밖에 없다만 프래깅이 일어날 정도의 상황이면 일어나든 안 일어나든 집단이 붕괴할 시궁창같은 상황임은 변함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